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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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덕길 | 작성일 04/03/04 (10:58) | 조회수 3497 |
경칩이 내일입니다. 이제 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요 몇일 꽃샘 추위가 눈까지 내리면서 마지막 몸부림을 칩니다... 새생명이 쏟아나는 봄이 오듯이 우리 예수쟁이들의 삶속에서도 새싹처럼 파릇함의 기운이 돋아나길 바랍니다. 생명은 생명을 잉태하는 법... 우리안에 예수생명이 있습니다. 이제는 그 예수님의 생명이 다른 영혼을 잉태하는 그래서 새생명의 역사를 누구나 다 경험하기 바랍니다. 이번 전도특공대를 훈련시킬(부끄럽지만) 박덕길 전도사입니다. 올 한해 2500명의 등록을 놓고 기도하며 전도위원회와 특공대원들의 뜨거운 기도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밭제일교회의 축복의 대열속으로, 통로속으로 들어가셔서 하나님의 축복의통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밭제일교회의 부흥을 책임지는, 한밭벌의 영혼을 책임지는, 여러분이 살고 있는 곳의 부흥을 책임지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손에 잡고 전도를 나오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대단하다...그리고 부끄럽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순위가 바뀌지 않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어디 있든지... 영적으로 깨어있어 사단의 장난질에 민감하시길 바랍니다... 새봄....새로움... 새생명의 주인공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