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름다운 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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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삼숙 | 작성일 03/09/29 (09:52) | 조회수 4118 |
하하하하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선교원에 딸아이를 태워주고왔지요. 왠 칭찬? 근데여 사실은 제가 칭찬에 약하거들랑요. 넘치는 격찬에 몸들바를 모르겠슴다. 은정님이야 말로 풍부한 감성과 열정 넘 아름답습니다. 언젠가 멜라니 샤프카의 <눈물(?)>이었던가요. 음악과 함께 올렸던 글 감동이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저어 밑바닥에 숨겨져있던 감성에 전류가 되었었답니다. 앞으로도 식어지지 않은 열정으로 은정님의 활약을 기대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샾인 카페를 소개합니다 영성으로 들어오시면 '나의 신앙일지'라는 제목으로 카페를 운영하는데여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랑과 은혜는 넘치는데 넘 소홀히 잊혀져 가고 식어져 가는듯 하여 오래 남기고 싶기도 하고 새기고 싶기도 하여 일기처럼 터치하고 있습니다. 혹여! 시간이 나시면 들어 오셔서 글도 남겨주시고 격려도 해 주시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