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새벽 6시.... 많은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 그 시간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며 들으며, 배우며 마음속에 다짐하는 작은 모임이 있으니 바로 "새벽이슬"이라는 칭하는 제자훈련반이다. 남녀노소... 특정한 계층이 아닌 어른 부터 중등부까지 남자로부터 여자까지 섞여있는 다양한 모임인 "새벽이슬"은 그렇게 주일 아침.. 주님의 부활을 맞이했던 마리아와 그의 제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모임을 갖고 있다.   이제 긴 방학을 마치고...이제 개강을 한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제자훈련...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제자훈련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제자훈련 어떨것 같습니까?            "좋을껏 같습니다"   제자훈련 강사들 어떻습니까?         "겁나게 좋습니다"   아하...이런 뜨건운 반응속에 한밭제일장로교회의 제자훈련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의 풍성한처럼 여러분의 신앙이 말씀으로 풍성하게 익어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벽이슬" 제자훈련반은 10월 5일 새벽6시에 첫 강의가 시작됩니다. 잊지 마시고... 꼭.... 참석하세요... 송사모님.... 새벽에 주시는 당근쥬스....잊지 않고 있습니다. 10월 5일 새벽... 박전도사는 역시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모님의 당근쥬스는 저의 힘을 파아아악....솟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