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의 자랑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체육관이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좋은지..... 요즘은 모든사람들이 건강신드롬에 걸려 건강 해지려고 노력하는 일들속에 묻혀사는것이 허다한 판에 운동할 실내 체육관이 있음은 성도들에게도  가슴부푼 기대임에는 틀림없을 것 같다. 그런데 우리 체육관은 누구나 아무때나 들어갈 수 없게 되어서 아쉬움이 크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지 못하나 잠겨진 체육관을 이용할라치면 사무실에서 열쇠를 가져와야 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때문에 충분히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이용할 수 있을텐데 그렇지 못한것이 현실이다. 근무 시간동안만이라도 중보기도실을 개방하듯이 자유로이 체육관을 이용할수 있도록 체육관을 열어놓으면 넘 좋을 것 같은데 어려운 일인가요? 몇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의 체육관이 되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줌마 부대의 건강도 교회를 이끄는 폭발적 에너지인걸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