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여우에게 남은 것은 배고픔이지만, 들어갈때보다 더욱 힘들것입니다. 들어갈 때는 목적이 있고, 소망이 있었지만, 그 소망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목적과 소망을 어디에 두느냐?라고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에.... 영원한 것에.... (그럼에도 우리는 눈에 보기 좋은 것에 마음을 쉽게 빼앗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