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221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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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22/11/02 (22:00) | 조회수 1041 |
금주(2022년 11월 6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선하신 목자(D major)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D major)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D major)
예수 사랑하심을(D major)
사도신경
전능왕 오셔서(F major)
저는 지금 매년 이맘때에 있는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강릉에 와있습니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이곳에서 학회가 진행됩니다. 이곳에서의 모든 일정과 만남 가운데 하나님께서 평강으로 인도하시고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준비하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주에는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내가 알 수 없는 길로 내가 갈 수 없는 길로 가장 좋은 길로 날 인도하시네
내가 할 수 없는 일도 나의 주가 이루시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내 생각보다 내 계획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
내 기도보다 내 소망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
내가 알 수 없는 길로 내가 갈 수 없는 길로 가장 좋은 길로 날 인도하시네
내가 할 수 없는 일도 나의 주가 이루시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나의 지혜로 나의 힘으로 다 할 수 없는 일이라 해도
주의 지혜로 주 능력으로 더 좋은 것을 내게 주시네
내가 알 수 없는 길로 내가 갈 수 없는 길로 가장 좋은 길로 날 인도하시네
내가 할 수 없는 일도 나의 주가 이루시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때로 우리가 다 이해하기도 예측하기도 어려운 길을 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내 힘으로는 도저히 갈 수 없는 길을 가야만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이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라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라도 주님께서 그 일을 나를 통하여 이루려 하시면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 힘이나 내 지혜로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의 지혜와 능력이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언제나 내 생각이나 계획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내 기도나 소망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결국 우리 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가장 좋은 길로만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믿음의 고백으로 이 찬양을 올려 드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