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22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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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22/10/12 (20:37) | 조회수 1020 |
금주(2022년 10월 16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동행(D major)
주와 같이 길 가는 것(E major)
나의 등 뒤에서(F major)
선한 능력으로(F major)
사도신경
전능왕 오셔서(F major)
그분
한때는 축복만을 원했습니다. 이제는 주님을 원합니다.
한때는 막연한 감성이었습니다. 이제는 확실한 말씀입니다.
한때는 그분의 선물만을 원했습니다. 이제는 주님 자신을 원합니다.
한때는 신유의 은총만을 원했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능력을 원합니다.
한때는 고통과 수고로 느껴지던 것들이 이제는 충만한 믿음속의 감사입니다.
한때는 구원의 확신이 없었으나 이제는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누립니다.
한때는 초조하게 매어 달렸으나 이제는 주님이 나를 붙들어 주십니다.
한때는 표류하는 인생이었으나 이제는 나의 닻을 당신의 사랑에 내렸습니다.
한때는 성급히 계획을 세웠으나 이제는 기도를 앞장세우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불안과 근심이 있었으나 이제는 주께서 걱정과 근심을 맡으셨습니다.
한때는 내가 원하는 것이 있었으나 이제는 주께서 나에게 원하십니다.
한때는 끊임없이 요구했으나 이제는 끊이지 않는 찬양이 있습니다.
한때는 모든 것이 나의 일이었으나 이제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일이 되었습니다.
한때는 내가 주님을 사용했으나 이제는 그분께서 나를 사용하십니다.
한때는 내가 권력을 원했으나 이제는 전능하신 당신을 원합니다.
한때는 나 자신 만을 위해 일했으나 이제는 그분만을 위해 일합니다.
한때는 나는 그분 안에 있기를 원했으나 이제는 내가 그분을 소유하고 삽니다.
한때는 내 어린 양들은 죽어가고 있었으나 이제는 밝게 생명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한때는 나는 죽음을 기다렸으나 이제는 그분 오심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내 희망들은 당신 안에 튼튼하게 뿌리를 내렸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영원토록 내가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 속에 있으며 모든 것에 예수님은 계시나이다. - AB. 심프슨 -
그러므로
오직 그분만이 우리가 가야할 유일한 길입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가 구해야할 완전한 해답입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가 품어야할 영원한 소망입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가 의지할 완벽한 능력입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가 사모할 최고의 보배입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가 끝까지 동행해야할 우리의 주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