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22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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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22/09/14 (20:16) | 조회수 930 |
금주(2022년 9월 18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이 땅에 오직 주 밖에 없네(F major)
충만(G major)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A major)
임재(A major)
사도신경
전능왕 오셔서(F major)
이제 추석연휴를 지나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어느 새 9월의 중순에 접어들었고, 이제 크리스마스가 100일 남짓 남았습니다. 참 시간이 빨리 지나 갑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대개 이때쯤 다음 연도의 계획을 수립하고, 중기 5년 사업계획과 장기 10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회사의 운영 방향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움직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까요.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그 무엇도 나를 채울 수 없네
주님의 평안 내안에 있네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네
세상은 변해가고 소망은 힘을 잃어도 변함없이 붙드시는 그 구원의 손길
폭풍이 밀려와도 두려움 물러가네 우릴 위해 싸우시는 그 손을 의지해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그 무엇도 나를 채울 수 없네
주님의 평안 내안에 있네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네
이 세상 어디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나 목숨까지 내어주신 그 깊은 사랑을
우리가 바래왔고 꿈꿔왔던 미래가 그 한없는 사랑 안에서 열리고 있네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그 무엇도 나를 채울 수 없네
주님의 평안 내안에 있네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네
오래 전에 일본에 출장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 입에서 떠나지 않았던 찬양입니다. 그래서 출장에서 돌아오자 마자 주일 찬양으로 불렀던 찬양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그게 벌써 11년 전 일이었네요... 그때는 후렴만 반복하며 찬양을 했었습니다만, 금주에는 전곡을 부르려고 합니다. 왠지 그때보다 지금의 상황이 더욱 가사에 의미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미래와 내일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께 있고, 우리의 평안도 미래도 오직 예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의 오늘도 또한 내일도 지켜지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기대하시는 그런 삶으로 세워질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충만한, 예수님으로 충분한, 예수님으로 소망을 삼고 살아가는 그런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