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19. 주일 1부 예배 송리스트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D 

> 2. 마음이 상한 자를 D-E-F 

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A 

> 4. 우리 보좌앞에 모였네(후렴) A 

> 5.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후렴) A 

<말씀> 

고린도후서 12장 9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지난 주일부터 12일 간의 특별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빈자리를 채우시고 여전히 사랑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기도 시키고 싶은 원로목사님의 그 겸손함이 참 대단했고, 개인적으로도 기도생활을 다시 일으키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어제는 원로목사님 말씀중에 회복이라는 단어가 귀에 꽂혔습니다. 제 기도제목에 회복이라는 키워드가 없음에도 이상할만큼 회복이라는 단어가 계속 제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신앙의 회복, 기도의 회복, 사업장의 회복, 직장의 회복, 삶의 회복 등을 선포하며 힘을 얻었습니다.  

회복의 사전적 정의는 ‘원래의 상태로 돌이키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회복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계획하신 그대로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떠났기 때문에 회복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회복합시다.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그 분의 뜻을 다시 구하고 다시 그 길을 따라갑시다. 이번 특별집회가 우리 성도님들의 모든 것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