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220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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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22/02/16 (20:40) | 조회수 874 |
금주(2022년 2월 20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완전하신 나의 주(F majorr)
따스한 성령님(F major)
송축해 내 영혼(F major)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G major)
사도신경
전능왕 오셔서(F major)
우리는 예배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매일 삶의 현장에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살아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평생에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누리고 있지만, 매일 우리의 삶에 간섭하시고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많은 이유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평생 살면서 더욱 새롭게 하나님을 알아가는 은혜를 누리기 원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세밀히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쉼 없이 누리기 원합니다. 삶의 매순간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드려야 하는 예배에 대한 생각을 적어 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예배는 우리가 누구에게 속하였는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행위입니다.
예배는 우리의 허물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포기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특권입니다.
예배는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기회입니다.
예배는 지상에서 하늘나라를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예배는 우리의 신분과 우리의 권리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예배는 인생이 무엇인지 각성하는 자리입니다.
예배는 교회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자리입니다.
우리의 예배 가운데 역사하사 우리를 고치시고 살리시며 새롭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이 땅을 살아가도록 은혜와 능력을 베푸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매일의 삶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인정하고 우리가 누구에게 속하였는지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이 무엇인지 담대히 선포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