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장 1-26절
1.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10.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2.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13.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15.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6.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17.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8.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19.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21.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2.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23.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4.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25.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6.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