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종임에도 저를 품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빌립보서 3:8-9
식물이 심겨져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씨앗의 상태나 광합성의 조건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 중에 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땅"인가 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13장)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 해도 그리고 수분과 햇빛이 잘 공급된다고 해도 땅이 길가이거나, 돌밭이거나, 가시떨기 밭이면 씨앗은 자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신앙 성장을 위해서는 좋은 땅, 즉 좋은 교회 공동체에 뿌리 를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한밭제일교회로 옥토가 되게 하시고 많은 성도들이 뿌리를 내리는 큰 부흥을 주셨습니다.
불과 40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한밭제일교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만났 고 또한 예수님을 전하는 제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 안 연약하고 어려운 성도들을 보 살피고,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북한 땅 회복과 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세계 선교에 대한 자발적 책임을 지고 희생하는 교회가 되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도의 은혜를 누리는 것에는 1등 할 것처럼 사모하며 인내하며 간구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영환 원로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주님과의 사랑의 대화와 같은 기도의 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간절한 기도의 응답과 더 나은 기도의 제목들을 발견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기도 그 자체가 행복하고 즐거운 사랑의 대화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셔서 기도함 자체가 행복하게 하시고 영혼 구원과 교회 부흥은 열매로 맺히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한밭제일교회는 너무 행복한 공동체,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의 토양 위에 더 귀한 은혜가 누려지게 될 것입니다. 기도의 열매로서 "현재"라는 은혜의 열매를 저를 비롯한 다음 세대들이 누리고 즐거워하면서 또한 더 귀한 열매가 맺히도록 기대하며 기도하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한밭제일교회라는 은혜의 토양이 더욱 기름지고 풍성한 열매들로 인해 더 귀한 옥토가 되게 하시고 수많은 성도들이 뿌리를 내리게 하실 것입니다. 뿌리를 내리는 성도들마다 깊고 감미로운 기도의 은혜를 누리게 되어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종임에도 저를 품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