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에스겔 47장 8절]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구원 얻은 모든 성도가 몸의 각 부분을 함께 이루어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를 세웁니다.
그리고 그 교회, 한밭제일교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구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밭제일교회 모든 성도가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누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감격을 누리는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교회를 이루어 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함께 이루어가는 교회, 한밭제일교회가 대전지역을 섬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지역사회 섬김이 나라와 민족 복음화의 기회로 이어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밭제일교회 성도들의 하나됨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 전파의 은혜를 누립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7장 37-38절]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장 20-22절]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에베소서 1장 20-23절]
생명 구원의 역사는 영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한 이들을 통해 나타납니다.
각 개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지만,
누군가 그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 주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복음을 전한 이는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은 이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세워주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거듭남”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이들로 하여금 생명을 잉태하듯,
기도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고 품게 하셔서 해산의 수고를 통해 생명이 태어나게 하십니다.
또한 태어난 새생명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 능력이 없습니다.
사랑으로 기다려 주고 이끌어 줄 때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어,
마침내는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를 둔 모든 지체의 연합으로 함께 지어집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을 얻고 서로 연결되어 교회,
즉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이 땅에 남겨져 있습니다.
각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연결되어져 있어서 영양분을 공급받고 또한 전달하는 몸의 세포와 기관처럼 함께 지어져 갑니다.
각 성도는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감당할 뿐 아니라, 교회로서 연합되어 함께 지어져 갈 때, 교회 공동체가 각 개인의 복음 전파 차원을 넘어선 하나님 나라 회복과 확장을 위해 쓰임받게 됩니다.
한밭제일교회는 “목장사역과 위원회사역”을 통해 함께 지어져 갑니다.
한밭제일교회 모든 성도는 교회 안의 교회인 “목장사역”에 참여하게 됩니다. 최소한의 인원구성으로 목장이라 불리는 소그룹 내에서 삶을 나누고 사랑하며 기도하는 교제공동체를 함께 세우는 것입니다. 또한 각 목장은 각 지역별 혹은 특성별 “지구”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세계선교를 지향하는 의미에서 각 지구에 각 대륙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래서 총 4개의 지역별 지구로, 아메리카지구, 아시아지구, 아프리카지구, 유럽지구가 있고 총 2개의 특성별 지구로, 청년지구(미혼청년), 허니문지구(결혼7년차까지)가 있습니다.
한밭제일교회 전체 공동체가 하나의 교회로서 관리되고 보호되어지도록 총 22개의 관리행정위원회가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의 영적 필요에 따른 공급이 원활하도록 공동체 살림을 책임지며, 더 나아가 다음세대 교육과 선교 등의 하나의 교회로서 요구되는 사역들이 감당되고 있습니다. 총 22개의 위원회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위원회안내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신 대사명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를 삼는다는 것은 복음 전파의 현장에서 시작되어져, 복음으로 양육되고
성장하도록 도움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로서 제자들을 삼고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에베소서 1장 20-23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