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에 신선한 충격! 색소폰천재소년 허민 초청 가족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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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넷부 | 작성일 12/04/10 (13:52) | 조회수 6713 |
한밭제일장로교회는 4월 1일 색소폰 천재소년 허민을 초청해 가족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허민은 국내콩쿨에서 1위를 수차례 차지하고, SBS 스타킹에도 출연해 색소폰 연주를 인정 받았습니다. 주일 오후 3시부터시작된 연주회. 중학생 나이의 어린 소년의 연주가 이어질 때마다 갈채가 쏟아져 나왔고, 모든 순서가 끝나자 한두곡만 더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온 회중을 감쌌습니다. 이 날 연주회에서 허민은 클래식에서부터, 트롯, 재즈, CCM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실력을 뽐냈습니다.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여유로운 회중과 호흡과 무대매너로 어린이들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연주에 빨려들게 했습니다. 연주와 함께 아버지 허욱 목사의 간증을 통해 허민 군이 아버지의 목회를 돕기 위해 색소폰을 시작한 이야기 들으며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특히 한밭의 청소년들이 14세의소년의 연주와 간증을 들으며 또래의 친구가 노력을 통해 꿈을 이루어가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을 듯 합니다. 한편, 집회를 마치고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는 허민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한밭제일교회 기자부 기사,사진 : 한태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