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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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증인의 삶, 2012 대전광역시 부활절 연합예배
작성자 인터넷부 작성일 12/04/21 (21:12) 조회수 5451

2012 대전광역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8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1만여명의 시민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예배에 앞서 열린 대전기독문화예술제는 TJB관현악단, 'YR21', 최미, 라헬, Three Ten, 김민석 등이 출연하여 시민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어진 예배에서 대회장 양병직 목사는 개회사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큰 기쁨으로 찬송하며 경배하며 부활의 증인된 삶을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말했습니다. 설교 말씀은 해오름교회 최낙중 목사가 '예수님의 부활, 생명으로 사는 자'를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라며 "증인으로의 삶"을 강조했습니다. 준비위원장 이영환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전 분야에서 총체적인 위기라고 말하는데 우리 기독교는 어렵고 힘들 때 나라와 만족에게 희망을 주었다"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의 소망이듯, 한국 교회가 나라와 민족의 희망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특별기도회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북한동포의 인권, 탈북자 북송반대, 대전성시화와 이단척결, 총선과 대선을 위한 기도도 함께했습니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성도들의 부활절 헌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한밭제일교회 성도들은 연합성가대, 헌금위원, 교통봉사 등 다양한 모양으로 원활한 예배 진행을 도우며,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밭제일교회 인터넷부 홍성범기자 hsbco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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