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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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노인.장애인 한마당축제
작성자 인터넷부 작성일 07/10/28 (20:29) 조회수 3506

제3회 노인.장애인 한마당축제 지난 10월 18일(목)에는 25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실시되던 경로잔치가 한밭제일복지재단 주최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밭제일교회는 지난 25년간 경로잔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어르신들에게 전해왔다. 이번 제3회 노인.장애인 한마당 축제는 사회복지재단에서 주최하고 자원봉사자와 노인대학 교수 임직원 400여명이 도우미로 섬겼으며 박성효대전광역시장외 김영관 시의회 의장, 김신호 시교육감, 김병우 한민대총장, 박상도 충효국민운동본부 충청지역본부장과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진 행사였다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먼저 섬기는 자로서의 행복한 마음과 자세를 회복하고, 그 행복을 섬김을 받는 이들에게 나눠주는 행복축제의 현장이었다. 이 행사의 대회장이신 이사장 이영환 담임목사님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가 사는 이 시대 자체가 은발 앞에 고개 숙이지 않고 있으며 그래서 어르신들에 대한 경외심은 사라진지 오래고 오히려 부담스러운 존재로 어르신들을 전락시키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점점 늘어가는 장애인들의 문제 또한 내 가족의 문제이며 내 문제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덧붙여서 이러한 시대에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작지만 알찬 잔치를 마련할 수 있어 작은 행복을 느낀다고 말하며 대회사를 가름했다. 본당 2층과 4층을 가득채운 2000여명의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대회사에 화답했다. 한편 이번 노인.장애인 한마당 축제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집회기간 내내 사회복지재단 임직원들의 중보기도와 차량위원회의 교통봉사와 자원봉사자들의 안내와 주방 섬김이 등 , 성도들의 아낌없는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시30분에 대전대학 원효순교수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임은만목사가(기획조정실) 사회를 맡아 본행사에 들어갔다. 대회장이신 이영환 담임목사님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박성효대전광역시장의 격려사와 대전충청지역의 내,외빈들의 축사가 있었고 축하행사로는 한밭스쿨합창단과 헷세드공연이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자들은 점심식사를 하면서 전통혼례식을 보았고 식사가 다 마친 후에는 연예인공연과 사물놀이패 우리가락 우리 춤을 보면서 하루를 즐겼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금번행사는 3시경에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마무리되었다. 성도들의 기도와 섬김의 손길이 많은 노인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저 즐거운 제3회 노인,장애인 한마당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노인대학과 장애인방과 후 교실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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