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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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or Five <어르신들의 행복한 하루>
작성자 인터넷부 작성일 07/05/06 (19:55) 조회수 2924

한밭제일노인대학은 교회의 본질적 사명인 이웃사랑과 노인공경을 전문적,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 4월5일에 이영환 담임목사님이 설립하여 지난 13개월 동안 지역사회를 책임지는 사명을 잘 감당해 왔다. 지난 5월2일(수) 한밭제일노인대학(학장 류성배목사)에서는 제 2회 야외학습이 400여명의 어르신들과 100여명의 교수 스탭들이 참석해 양산 송호 유원지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벗 삼아 실시됐다. 출발하기 전 노인대학관계자는 소예배실에서 60여명의 도우미들에게 O.T를 통해 효과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했고, 본당에서 인원점검을 펼쳤다. 인원파악이 마쳐진 후 이사장 이영환목사님은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축사를 통해 주님의 축복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시라는 말씀을 전하셨고 이어 이날 행사에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표로 큰절을 하셨다. 이에 답례로 모든 어르신들과 노인대학관계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답례했다. 이날 학장 류성배목사는 막10:45의 말씀을 통해 예수께서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자기 목숨을 대속하기 위함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선포에 이어 어르신들과 참석자들에게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주신 나누는 삶, 섬기는 삶, 베푸는 삶을 살 것과 죽어지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 돌리고 이 땅위에선 존귀한 삶을 살아갈 것을 선포했다. 덧붙여 어르신들의 남은 인생에서 주는 기쁨을 맛보고, 나눌 때 커지고 자신이 밀알로 썩어질 때 자녀들과 가족 그리고 이웃과 사회는 살맛나고 밝아지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설교했다. 이어 총여선교회가 마련한 점심시간에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나누면서 기쁨의 담소를 나누었고 이어 오후순서에는 전주MBC라디오 아니운서 겸 아티스트 최경식집사를 통해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를 지켜보면서 감탄했다. 삐에로쇼, 버블쇼, 아낌없이 주는 나무란 주제의 모노드라마를 어르신들은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은 채 지켜봤다. 이 행사는 노인대학 학사일정에 따른 것으로 하나님안에서의 사랑과 기쁨을 맛보고 불신 어르신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미래적 삶을 위해 마련되었는데 외부강사로 일본어를 강의하는 허영교수(관저사회복지노인대학장)는 일생에서 가장 좋은 행사였고 가슴 뿌듯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의 얼굴엔 해맑은 미소가, 입가에는 함박웃음을 띄웠고 “좋았다” “고맙다” “행복하다” “감사하다”란 고백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린 축제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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