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or fighting three!! (노인대학 2학기 종강감사예배) 지난 12월6일 콘서트홀에서는 2006년의 노인대학 사역을 마무리하는 종강감사예배 및 과별 발표회가 있었다. 4월5일 설립이후로 100여명으로 시작된 노인대학은 끊임없이 성장을 계속해 300여명의 열매를 맺었다. 학장 류성배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종강감사예배에서 이사장 이영환목사님은 전도서12:13~14절 말씀을 통해 인생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는데 영원히 죽는 길을 택하지 말고 영원히 사는 길을 택하라고 촉구하였다. 또한 하늘 소망을 품고 사는 것이 인생들에게 가장 행복한 삶이며 목적 있는 인생임을 분명히 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은혜를 끼치시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예배가 마친 후에는 헷세드의 특별무대를 시작으로 각 학과별 발표회를 통해 아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행사가 오후 1:30분에 끝이 날 정도로 학생과 교수&임직원 350여명 모두가 하나 됨을 이루는 아주 가슴 따뜻한 훈훈한 시간이었다. 이 행사를 마친 후 학장 류성배목사의 주재하에 교수&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7년에 한밭제일노인대학이 가장 먼저 돌파를 이루어 내자고 결의했고 다가오는 새로운 해는 1,0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임하자고 역설했다. 방학동안 한밭제일노인대학을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 노인대학에 거룩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을 위해 끊임없이 부르짖어 기도하자고 당부하고 뜨겁게 기도회 시간을 갖은 후 모든 모임을 마무리했다. 한밭제일가족 모두가 21C에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노인대학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한밭제일노인대학의 성장을 위해, 추운 겨울 방학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