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세상에서 진실의 빛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 세상속의 다음세대들에게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한밭제일교회 2006 교회학교 새생명축제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지난 10.28(수) 9시에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본 행사는 한밭제일교회의 제2의 기적이라 할 만큼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참석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른 아침 8시부터 모여든 학생들이 교회 곳곳에서 웅성거렸고 교사, 학부모, 학생 약 28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쾌거의 배후에는 영혼구원을 위해 통절한 기도와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과 교사들이 있었고 학교 앞 전도와 노방전도를 통해 영혼 구원의 열정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렸던 전도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한 달 전 교회 앞마당에는 야외전도본부가 설치됐고 성도들에게 초대장,전단지,포스터를 배포하기 시작했고 20일 학교 앞 전도작전을 펼쳐 인근 20개 초등학교 점령에 나섰는데 등하교 학교 앞 홍보전도가 그대로 적중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각 부서에서는(유치,유년,초등,소년부) 태신자를 작정해 매일 태신자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했고 교사와 성도 그리고 학생들은 태신자를 데려오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세계속의 주일학교를 꿈꾸는 우리의 거룩한 행진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부흥은 계속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