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30분 교구별 배구대회가있었습니다. 이영환목사님의 기도로 시작 되었습니다. 주심,부심으로 박덕길전도사,박민수전도사 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이번 교구별 배구대회는 각교구별의 단합을 볼수있었고 또한 각교구별로의 목사님(서기연,고길운)과 전도사님의 대결로 앞축되어 보이기도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는 공격수들이 빛을 본 대회이기도 했던 거같습니다. 4교구의 전형준,안철한, 2교구의 이정공 5교구의 새로운 한밭공격수로 등극한 성도님 그리고 한밭제일장로교회에 배구대회에서 새로운 선수가 등극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빅경기는 2교구와 5교구의 대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8대7------17대18등등 업치락 뒤치락 하면서.손에 땀을주게 만들어 주었던 경기였습니다. 이경기를 보면서 점수를 매기신 박민수전도사님은 경기에 열중한 나머지 점수를 안매기시는 실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결과 5교구승리 1등으로는 4교구가 차지했고 공동2등으로 5교구와 3교구가 차지했습니다. 이날은 대회를 끝내고 식당앞에서 고기파티가 열렸습니다. 각 교구별로 가지고 온 고기를 가지고 풍성한 식단을 가졌습니다.. 인원동원에 힘쓰신 여러 성도님들과 그리고 전도사님 그리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이영환목사님과 사모님 또한 음식을 준비하신 여러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S 이날 심판으로 수고하신 박덕길 전도사님과 박민수 전도사      님의  정확한 판정 또한 빛을 바랬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