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가 창단 1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목요일(26일) 홈커밍대이를 개최했다. 기존회원들과 OB회원들이 한데모여 어울림의 한마당이 되었다. 이전에 거쳐갔던 회원들이 볼때는 격세지감으로 지금의 회원들이 볼때는 우러러 봄으로 각각의 시각이 교차되었지만 주님을 찬양하고자 모였던 그 마음만은 하나였다. ※ 사진제공 : 예수쟁이 양선모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