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성가대 뮤지컬  

주일 저녁..여느 저녁과 같은 시간..공간이었지만 우리들은 그렇지 않았다. 바로 호산나 성가대(지휘 백인기/반주 길수현)의 뮤지컬이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이 시간을 위해 밤을 지새었던가..오직 이 순간만을..돌려드릴 영광만을 위해 밤을 낮같이 연습해온 이들이었다. 여러달에 걸친 연습끝에 은혜롭게 펼쳐진 무대..감동의 물결이 온 회중을 휩쓸고 지나갔다. 그 감동을 사진을 통해 다시 한번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