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빛등대교회입니다.  

. 하늘빛등대교회 간략 소식 글  

위의 사진은 변함없는 하늘빛등대교회의 모습과 올 7월 28일에 열린 침례식 행사의 모습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운 가족을 보내주셔서 이런 귀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또한 목사와 사모의 기도 제목 중에 장모님의 구원에 대한 염원이 있었는데 그 기도제목도 이루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장모님이 긴가민가하며 어쩔 수 없이 교회의 출입을 하는 모습이나, 예전 불교에 심취하였을 때의 완강한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할렐루야’, ‘아멘’ 그리고 ‘주여’하며 조금씩 그리스도인으로 바뀌어져 가는 모습에 매우 놀랍기도 하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 은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 복음을 전함에 있어 더 충성된 일꾼이 되어야 하겠다는 굳센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올해 침례자들과 장모님이 성숙하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이 땅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 기도 제목  

- 동해시 발한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의 상인들이 하늘빛등대교회를 찾아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듣기를  

- 하늘빛등대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 재정적 일을 감당하는 사모가 지치지 않고 건강하기를  

. 감사의 말  

올해 여름은 정말 너무나도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불볕더위 속에서 정신이 혼미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빛등대교회가 무더운 여름을 잘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한밭제일교회가 베풀어 주신 헌신적 사랑 덕분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한밭제일장로교회의 모든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한밭제일교회 위에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늘 함께하기를 바라며 교회가 행하는 모든 사역 위에 예수 이름의 능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24년 10월 5일 하늘빛등대교회 목사 김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