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250518) | ||
---|---|---|
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25/05/14 (20:29) | 조회수 106 |
금주(2025년 5월 18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E major)
주께 가까이(A major)
내 마음의 한자리(A major)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A major)
사도신경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G major)
월요일 아침 극동방송을 들으며 출근하는 데, 아마도 매주 월요일 아침 프로그램으로 짐작합니다만, ‘인문학을 하나님께’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내용이 제 귀와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내용은 다 기억나지 않지만, 부모님을 한 글자씩 늘여 가면서 표현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서 이제 제 곁을 떠나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적어봅니다.
부모님을 한 글자로 표현하면 ‘쉼’, ‘정’
부모님을 두 글자로 표현하면 ‘사랑’, ‘감사’, ‘희생’, ‘지혜’
부모님을 세 글자로 표현하면 ‘그리움’, ‘강인함’, ‘온유함’, ‘따스함’
부모님을 네 글자로 표현하면 ‘기댈 언덕’, ‘바람막이’, ‘내리 사랑’, ‘포근한 품’
부모님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 ‘생명의 원천’, ‘언제나 내편’, ‘삶의 피난처’
부모님을 여섯 글자로 표현하면 ‘영원한 그리움’, ‘사랑의 전령사’
부모님을 일곱 글자로 표현하면 ‘나의 능력의 원천’, ‘내 완벽한 닮은 꼴’
부모님을 여덟 글자로 표현하면 ‘영원한 나의 첫사랑’, ‘잊히지 않는 보고픔’
부모님을 아홉 글자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
부모님을 열 글자로 표현하면 ‘지울 수 없는 사랑의 흔적’,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한 분’, ‘나를 위해 평생을 사신 분’, ‘언제나 나를 믿어 주신 분’,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 분’
5월을 지내면서 이제는 곁에 계시지 않지만 내 삶의 원천이요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으로 평생 부족한 저를 지지하고 믿어 주셨던 부모님이 많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