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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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190623)
작성자 김영백 작성일 19/06/19 (23:38) 조회수 2257

금주(2019년 6월 23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F major)
사람을 살리는 노래(F major)
내 인생 여정 끝내어(G major): 예수 인도하셨네
지존하신 주님 보좌 앞에(G major)
피난처 되신 주 예수(A major)
사도신경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D major) 


 

시작만 거창한 사람이 있고,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시간에 끌려 다니는 사람이 있고,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젊어도 늙은이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늙어도 젊은이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현실을 머리로만 꿈꾸는 사람이 있고,
꿈을 행동으로 실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능성이 남아 있음에도 한계를 찾는 사람이 있고,
한계 상황에서도 가능성을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순간적인 만족을 위하여 사소한 일을 먼저 하는 사람이 있고,
지속적인 만족을 위하여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거기’에서 시작하겠다고 계획만 하는 사람이 있고,
‘지금 여기’에서 곧바로 실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뭔가 할 수 있는 시간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에도 뭔가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이 잘못되면 ‘그것은 네 탓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일이 잘못되면 ‘그것은 내 탓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논쟁거리도 격하게 다루는 사람이 있고,
격한 논쟁거리도 부드럽게 다루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언도 비난으로 듣고 화를 내는 사람이 있고,
비난도 조언으로 듣고 무엇인가를 배우며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못했을 때도 사과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잘못한 일이 없을 때에도 사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흠부터 찾으려 하는 사람이 있고,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을 보고도 배울 것부터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의 대상으로 일감이 되는 사람이 있고, 

기도의 대장으로 일군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섬김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섬김을 즐겨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관심도 사랑도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있고, 

관심도 사랑도 나누 것이 더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다. 


 

박수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박수 쳐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편에 속한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