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저녁 예배 찬양 콘티 

                             사도신경 (E) 

                             주와 같이 길 가는것 (E) 

                             목마른 내 영혼 (E-F) 

                             온맘다해 (F-G) 

                             주만 바라볼지라 (A) 

               오늘 저녁 시간 부터 신년 부흥 대성회 입니다. 

     제가 어릴적 시골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면 저희집 사랑방에 

     부흥강사 목사님을 부흥회 기간동안 모셨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땐 부흥회를 하면 새벽4시" 오전10시" 저녁7시" 하루 세번  

     5일동안 했습니다. 

     그래서 강사님을 읍내 여관에 모시면 시간적으로 불편했던지 

     교회에서 부흥회만 열리면 저희집은 집회기간 교회 사택이 되 

     버립니다.어릴적 저는 부흥회 기간이 좋았습니다. 

     먼저는 맛있는 음식을 맘껏 먹을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만 특별히 

    드린다고 준비한 평소에 못본 반찬들이 즐비했기 때문이죠~ 

     또 하나는 식사때 마다 목사님이 기도해주셨습니다.  

     어느때는 제 머리에 안수기도도 해 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예전에 부흥회 한다고 하면 한달전 부터 밥맛이 좋았다고" 

              그만큼 성령을 사모했다는 말씀이지요~ 

      2019년 신년 부흥회를 통하여 첫 사랑이 회복되는 성령 충만한 

             집회되시길 축복하며 전심으로 찬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