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저녁(예수쟁이)예배찬양콘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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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수 | 작성일 18/12/06 (12:44) | 조회수 2700 |
주일 저녁 예배 찬양 콘티
사도신경 (G)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4박자 G)
나의 갈길 다 가도록 (4박자 G)
물가운데 지날 때에도 (A)
나는 찬양 하리라 (A)
( 잠언 16장 9절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기자] [인터뷰] 김영삼/ 전 대통령
"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무슨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무슨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지그시 눈을 감고
숨이 가빠 온전히 한 소절을 다 부르지 못해도.
피붙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던 노래
어머니가 항상 부르던,그래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생전 가장 좋아하던 이 찬송가가 이제는 형제들과 함께 부른 마지막 노래가 됐습니다.
인터뷰 : 김영삼/전 대통령
" 이 찬송은 우리 어머니가 부엌에 가나 길에 가나 부르는 찬양이야, 그래서 내가 들어서 외웠어요".
[지난 2012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여섯 남매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처럼 형제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진 김 전 대통령은 큰 소리로 찬송가를 불렀고 가족들은 박수로 화답 했습니다.
인생의 고비고비 마다 읊조렸을 이 찬송가 글귀대로 고인은 격동의 현대사를 온 몸으로 헤쳐 가면서도 결코 포기할 줄 몰랐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를 자나면서 나의 가는길 인도하신 주님께 인도하실 주님앞에 모든 상황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하며 이 저녁도 주님만을 전심으로 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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