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18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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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18/09/06 (20:06) | 조회수 2703 |
금주(2018년 9월 9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나는 믿네
내게 허락하신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 더욱 강하게 자라나고 주께 더 가까이 나를 이끄시네
내 주님보다 크지 않네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 하리 주의 능력으로 내 삶 새롭게 되리 주의 능력으로 담대히 나아가리라
날마다 믿음으로 나 살아가리
우리가 겪는 시련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 우리가 당하는 시련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시련은 우리의 믿음을 성장케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때론 험한 산과 같고 깊은 골짜기에 홀로 떨어진 것 같은 상황에 처하는 것도 주님께 우리를 더 가까이 이끄시는 방편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큰 시험이 우리 앞에 닥쳐온다 할지라도 그것이 결코 우리 주님보다 클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바다 앞에 서서 앞으로 갈 수도 뒤로 돌이킬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하면 하나님은 바다를 가르시든지 바다 위를 걷게 하시든지 우리를 들어 옮기시든지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 자리에서도 우리를 이끄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 주님과 함께하면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에 대한 분명한 믿음은 우리를 날마다 승리의 삶으로 이끌 것입니다. 결코 실수하지도 포기하지도 외면하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품으시고 우리를 이끌어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당장은 홀로 떨어진 것 같고 지금은 사면이 꽉 막힌 깊은 감옥 속에 있는 것 같아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시선과 우리의 마음을 주목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믿음의 반응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견디고 이겨내기 원합니다. 또 내일도 그 믿음으로 오늘처럼 살아가기 원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믿음으로 주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기회이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