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저녁예배찬양콘티 

                            사도신경(C) 

                            주 품에(C-D) 

                            예수 하나님의 공의(D) 

                            슬픔마음있는사람(F-G) 

                            지존하신 주님 이름앞에(G-A) 

         저는 시골에서 때어났습니다. 

         큰 신장로에서 한참을 더 걸어 들어가면 작은 동네가  

        내려 보이는 만화속같은 이쁜 동네가 바로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마을이 있습니다. 

         어릴적엔 배탈도 자주나고 머리는 왜그리도 아팠는지요~ㅎ 

        그럴때면 어김없이 엄마가 아픈부위에 손을얻고 기도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병원을 가지않아도 약을 먹지않아도 모든문제를 기도 

        로해결했던 그시절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시절에 환경이 기도밖에 할수없는  

         환경이었던것같습니다 

         한밤중에 아프면 병원가는건 생각할수도없고 약국은 고개를 넘어 

         한참을  걸어야하고 또 그밤에 문은닫쳐있을텐데 말이죠~~^^ 

         얼마전에 아들 이삭이가 감기 걸렸을때~  

          이삭아~언능 병원 갔다와~ 

         예수님이 저를 향하여 탄식하시는것같습니다. 

         세상이 너무 좋고 돈이면 해결안되는게 없는 세상"  

         너무도 살기 좋은 세상인건 맞는것같습니다. 

         기도를 해도 간절함이 없고 예배를 드려도 형식이 되어버린 나~ 

         세상좋은것 때문에 주님의 주파수를 찾지못하는 지금의 나~ 

         세상을 내려놓고 사방이 산으로 막힌 오직 주님만이 보이는 

         시골마을의환경처럼 내마음이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게하시고 

          간절히 부르짖게 하시고 

         감동이있고 눈물이있는 예배의 회복을 주시옵소서~~~~~ 

         고난이 복이다~~고난이 복이다~~고난이 복이다~~ 

         세상 주파수를 끈게 하시고 예수님의 주파수만 높이 올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