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하지 않으면...   

- 육체의 소욕을 이루기 위해 삽니다.
- 항상 깨어있지 않게 됩니다. 깨어 있을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게 됩니다.
-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길인 줄 착각하고 걸어갑니다.
- 꿈, 비전과 관계없는 길을 가게 됩니다.
- 인생길이 고달프고 지치며 방황하게 됩니다.
- 걸어가기 전부터 부담과 두려움이 지배하게 됩니다.
- 현실에서 안주하며 만족을 찾고자 합니다.
- 잘 되던 일도 되지 않습니다.
- 보장되었던 일조차 어그러지게 됩니다.
- 하루면 될 일을 수 없는 날들을 허비하게 됩니다.
- 무언가 해야 한다는 부담만 늘어납니다.
- 지켜야 한다는 신앙적, 율법적 요구만 가득하게 됩니다.
- 감당하면 그에 따른 ‘복’을 받을 것이라는 소극적 신앙의 자리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조차 관리하지 못하고 잃게 됩니다.
- 즐거웠던 일조차 재미없어지게 됩니다.
- 원했던 열매가 아닌 전혀 엉뚱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 이겼던 일조차 패배하듯 내어주고 포기하게 됩니다.
- 알면서도 전혀 엉뚱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 감당하며 누릴 기쁨이, “내가” 감당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바뀝니다.
- 해결을 통해 맛볼 즐거움이, “내가” 처리해야만 하는 어려움으로 바뀝니다.
- 감사하게 될 일이, “내가” 안하면 안 될 의무로 바뀝니다.
- 쓰임 받아 영광입니다 라고 고백할 일이, “왜 자꾸 더 많이 요구하는가?”라고 불평하게 됩니다.
-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 마음이 지켜지지 않아 사람의 작은 소리에도 상처받고 쓰러집니다.
- 하늘나라가 보이지 않아 세상의 것들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 상대적인 평가로 우월감 혹은 열등감에 빠지게 됩니다.
- “자기”를 위해 살고 “자기”를 위해 죽습니다.
- 결코 인내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만이 하셨다”는 극적인 기적과 능력을 보지 못합니다.
- 열정이 식고 동기부여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