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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저녁 예수쟁이 찬양콘티
작성자 김은수 작성일 15/06/04 (19:45) 조회수 4117

          주일저녁 예수쟁이 찬양콘티

    

          부르신곳에

          왕이신 나의 하나님

          두손들고(나 주님만을 섬기리)

 

          기도

 

         주예수보다 더 귀한것은없네

 

 

이번한주 새벽찬양인도를 하면서 한번 더 주님앞에 나의 모든것을 내려놓게 됩니다.

지난 4월 새벽 찬양인도 하는주간에 저에게 엄청난 사고가 있었읍니다.

순간의 졸음운전으로 추돌사고가 있었읍니다.제차는 물론 앞차 모두 폐차를 할만큼 큰사고였읍니다.

사고순간 내일 새벽예배 찬양인도 해야는데 어떡하나~~생각만했읍니다.

생각해보면 믿음이 좋아서 생각났던건 아닌것 같고 하루중 나에게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생각났던것 같읍니다.

아무튼 저는 주님의은혜로 머리털 하나 상하지않았고 피해자 또한 멀쩡해서 주님께 감사 감사 드렸읍니다.

 

믿음의사람들이 사고가있으면 주님과의관계를 정검하듯히

저 또한 그밤에 주님앞에 무릅끓고 주님의싸인을 확인하기 시작했읍니다.

 

곧바로 주님은 내가 정죄하고 미워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해주셨고 자동차를 애지중지 한것도 깨닫게 하셨읍니다.

제마음이 너무 기분좋고 평안했읍니다

우리 주님이 나를 특별하게 사랑하신다는 확신을 받았기때문입니다.

 

다시는 찬양할수 없을뻔했던 어제의사고를 뒤로하고 새벽에 찬양인도를 했읍니다,

말로표현할수없는 주님의임재를 느끼면서 기쁨과 감동의눈물이있는 찬양인도였읍니다.

 

몇일지나 나중에 들은얘긴데 교통사고나고 다음날 새벽 찬양인도하는 모습을보고 뒤에서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감사의마음으로 눈물로 기도해주신 전도사님 ... 어찌 아셨는지~~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메르스로 인해 온나라가 공포에 있읍니다.

주변학교가 휴교를 하고 모든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가능하면 사람들과의 만남을 ㅎ피하는 분위기 입니다

 

모든상황속에서 주님을 예배하길 소망합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높이는 주의 자녀 되길 축복합니다.

내꺼 자랑하지말고 예수님만 자랑하는 우리의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