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저녁 [예수쟁이] 찬양콘티 | ||
---|---|---|
작성자 김은수 | 작성일 15/06/18 (15:21) | 조회수 3986 |
주일저녁 예수쟁이 찬양콘티
존귀 오 존귀하신주 왕이신 나의 하나님 두손들고(나 주님만을 섬기리)
기도
주예수보다더귀한것은없네(플륫)
언젠가 교우로부터 대전에 기독실업인(cbmc)모임이 있는데 김집사도 이모임에 나가자~ 누구나 그렇지만 선듯 나가고 싶어도 낯설고 어색해서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저또한 그런분류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이후로 만나면 그모임을 추천하고 함께하자고 말해왔읍니다.그럴때마다 그래 알았어~하고 잊었죠 그러던 어느날 내일 저녁이 모임인데 꼭 시간 비워놔~ 내일 시간 맞춰서 태우러갈께~~~ 아주 강하게 단호하게 말하는 친구에게 어쩔수없이 모임에 가게되었읍니다.
친구 차를 타고 가는동안 내마음은 불편했읍니다. 처음보는 얼굴, 어색한 분위기, 말 그대로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
순간 주님이 이런 마음을 주셨어요~~~ 넌 교회에 24년있으면서 이런기분 잘모르지~~?믿음안에서 신앙생활하는사람들 모임도 어색하고 부담스러워하는데 예수안믿는 사람이 교회 오는거 얼마나 힘든일인지~~~생각해봤니
그렇습니다. 동창회 모임도 처음 나갈려면 어색하고 부담스럽듯히 처음이 어렵습니다. 예수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에 올수있는것 분명 기적입니다.100%주님이 하셔야 합니다.
6월28일 아주 강하게 단호하게 권하여 교회로 초청합시다~~~!!!!! 아주 강하게 단호하게 권하여 교회로 초청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