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15년 5월 24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땐(F major) 

나의 등 뒤에서(F major) 

예수 따라가며(F major) 

이 땅 위에 하나님의 교회(D major):신 사도행전 

며칠 전에 카톡으로 받은 글 중에서 좋은 글이 있어서 조금 고쳐서 옮겨 봅니다. 

   ●  얼굴은 그분이 주셨지만, 표정은 내가 드릴 선물 

   ●  몸은 그분이 주셨지만, 건강은 내가 드릴 선물 

   ●  시간은 그분이 주셨지만,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눈은 그분이 주셨지만, 성경말씀 읽고 기도하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입은 그분이 주셨지만, 좋은 말을 하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귀는 그분이 주셨지만, 애써 귀 기울여 듣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손은 그분이 주셨지만, 땀 흘려 수고하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발은 그분이 주셨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뛰어가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가정은 그분이 주셨지만, 천국으로 만드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남편(아내)는 그분이 주셨지만, 사랑하고 섬기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자식은 그분이 주셨지만, 가꾸고 키워가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교회는 그분이 주셨지만, 충성하고 섬기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믿음의 동역자들은 그분이 주셨지만, 그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세우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성경은 그분이 주셨지만, 말씀을 읽고 회개하여 하나님 언어를 배우고 익혀서 나의 속사람을  

        아버지 닮게 하는 회개의 고백은 내가 드릴 선물 

   ●  재능은 그분이 주셨지만, 그 재능으로 사람들을 섬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자연은 그분이 주셨지만, 그 자연을 잘 보존하여 아름답게 후대에 전하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  아름다운 하늘은 그분이 주셨지만, 그 하늘을 보며 하나님을 기억하고 높이는 것은 내가  

        드릴 선물 

이렇듯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지만 그 주신 것들을 사용하여 어떤 열매를 거두느냐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순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내가 잘못 사용하여 얻게 된 결과를 놓고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것을 우리가 사용하여 얻어진 결과는 모두 우리의 책임입니다. 잘 활용하여 아름답고 기름진 열매를 얻을 수도 있고, 잘못 사용하여 바싹 메마른 앙상하고 볼품없는 열매를 맺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최선의 열매를 드릴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잘 사용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기진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와서 주께로 돌아간다는 것을 기억하며 오늘도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