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밤을 당신과 하얗게 지새우고 나면 

비로소 당신의 얼굴이 보입니다 

당신을 아는 빛이 내 마음에 비추어집니다 

그제서야 당신께서 주시는 평강이 나의 온몸을 따스하게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어떤 슬픔이 다가와도 

당신 때문에 웃을 수 있고 

당신 때문에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나를 만족케 하시는 이 

당신 한 분 뿐이십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이 잔잔한 강 같든지 

풍파로 두렵든지 

당신 품에서 나는 평안합니다 

고난 가운데 당신의 사랑을 더 절절히 느낄 수 있으니 

진정 고난은 내게 축복입니다 

가슴 시리도록 사랑하는 당신 

고난과 축복을 구분 지을 수 조차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이 마음을 담아 올려드리는 우리의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쟁이&콰이어팀 콘티) 

이번주 김하중 장로님 초청집회 1시30분 본당 리허설 

사막에샘이넘쳐 흐르리라 

그는여호와 

온땅이여 주를 찬양 

우리 주의 성령이 

기도 

(영상) 

내평생에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