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때로는 감사와 감격으로  

때로는 눈물과 죄절로 

또 때로는 무의미하게 습관처럼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는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모양이든  

그 자리까지 인도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경험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이번 주에도 순종함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아갈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되고 빛이 되는 예수쟁이와 콰이어팀의 찬양이 되게 하소서 

가난한 심령이 채워지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가 감격으로 다시 다가오며 

그 날의 뜨거웠던 기도가 회복되고 

진정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는 살아있는 찬양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몸이 순종의 자리에 있는 그것 뿐입니다 

이번 주도 우리 그 역사를 기대하며  

그 자리에 있기를 결단하오니 

우리를 받아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을 

우리의 몸짓을 

우리의 표정을 

하나님을 갈망하는 우리의 타는 듯한 목마름을 그대로 올려드리기 원하오니 

주님 

받아주옵소서 

(예수쟁이&콰이어팀 콘티)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의 사랑하는 책 

있을지어다(최에스더) 

기도 

내 평생에 가는 길 

*공지사항 

저녁 예배 찬양 시간에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에 감동이 되시어 

콰이어팀으로 함께 섬기시기를 원하시는  

성도 여러분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찬양을  

감격으로 다시 올려드리는 귀한 사역에  

기쁨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홍철기 집사님(어린이) 010 6403 9872 

임송지 청년(청소년및성인)010 5513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