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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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또 감사해요.
작성자 손인화 작성일 13/12/10 (18:00) 조회수 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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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옥천저에서 사역을하는 생수교회  손인화목사입니다  지난25  횃불회 기도회갔다가  회복의 누림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아버지의  사랑으로  큰사랑을  받음을  감사드립니다 저는2011년에  협심증으로 가슴통증으로 지내던중 교통사고로 손목이 반 끊어지는사고로 면연력이 떨어져  두번의 대상포진과 신우신염으로 응급실과 입원을   반복하다  11월에  뇌경색증상으로  다리가 풀리고 얼굴눈이 주저않고 터지는듯한  두통으로 한국병원에서 충대로 보내줘 응급실에서112223일을 mri찍고  뇌척수검사를하고 나니 결과가  의사선생님 하시는말씀이  하루에 잠을 얼마 자냐고 물으시는데 하루 많이 수면을 취해야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잠깐 눈붙이는정도로 20년을 살아다고하니 뇌신경이 쉬지를  못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복합적으로  작용해 뇌신경이 제기능을  못해 뇌경색의  증상과  극심한두통이오니  뇌신경을 안정시켜줘야하니  2주에  한번씩통원치료로  약물치료하자고하는중에 쎄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목사님한분을  모시고 가서  열심히 진심으로 배우고자 했습니다  첫날끝나고  오는데  감사의  눈물이   다시금  믿음의  꿈을 다잡고 잠을  자는데  새벽 2시가  넘어서 잤는데 아침7시까지 자고  깜짝놀라 일어났습니다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너무많은현실의 문제가  있지만 간절함으로 은혜를 사모 했습니다 미자립교회 선교헌금을받고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에 그날 남편이  병원에  가야하는데 병원비가없고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아들은  밥값이 없어 죄송하다고  문자가  왔는데  하나님은 하루의  양식을  주심으로 눈물이 나게 감사했습니다 장자권의  회복으로  제속에서 모든것이 용서가되고 이제는 3시간정도로 깊은잠도 자고  더 큰믿음도  생겼습니다  저의  남편은 딸이 2살때 어느날 갑자기 집을나가 10년세월을 행방불명으로 지내다 어느날 다시금 갑자기 소식을 끊어 아이들하고  살고자  장애아시설에  들어가  살다가 아이들  학교 문제로 대전에 와서 살면서 신학을하는데 낮에는 교회일  저녁에는 신학교  집에잠시들려 아이들  둘러보고 다시교회에와서 철야기도하러오시는분들  야참 해드리고  기도를12  시작하면 2시정도로  기도하다  잠시 눈붙이고 330분에 새벽기도 차량운행하면  다시금 하루가 시작되는 세월을10년정도하다  제사역을  하다보니 더욱더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10년만에 돌아왔지만청주에서  병원을하는  누나의  돈을  자기돈처럼 쓰면서또다시10년세월을 혼자돈을  물쓰듯 하면서  지내다 어머니가 뇌종양으로 쓰러지셨다며 주소를주고는  다시금  소식도 없이  사라졌습니다식물인간같이 누워계시던 어머니가  저를보고  나랑같이  살겠다며 눈물을 흘리셨서  남편도없는  사람이  어머니  모시고 일년을상다보니 예수님 영접하고  기쁘게 사시다 패혈증으로  돌아가셨는데  천국에서  만나자  하시고  가셨는데얼굴과  손등이 많이 상하셨는데  어린아이피부로  변화되어  가시는  모습을보고  의사인 고모부가 이럴수가 없다고  하시는 기적을  보고도  고모가  어머니한테  잘했기에  제사만  지내면  아파트  사주고  아이들  혼자 키우느라고 수고했으니  생활비  줄테니  제사지내라고해  나는   어머니  살아생전에 최선을 다해기에할수없다고하니  인연끊자고하시고는  지금까지  냉정하게  지냅니다그후  또다시2006년에갑자기  나타났는데   암이들어서   왔는데  갑상선암이 전이돼9시간의  수술을하고  나니  몸이 약해 계단에서 굴러서 목뼈가  부러져13시간 쇠를박는  수술을하고   또다시  척추가  뿌러지는대수술을 2번하고  나니  꼬리뼈가  끊어져  씨멘트 공법으로 다시  대수술을하고나니  20129월에  간경화 말기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들어가 3일만에  깨어나는  한번  물을빼면  2리터짜리 두병을  뽑는데  장례를  준비하라고  했는데  간성혼수로  한달을  고생하다  회복되니  이제는  암이  다시 재발돼서  지난달20일날  을지병원에서  항암을  다시했는데  의사선생님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은혜지요   이런생활이  10년가까이   되다보니  잠도  호사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지내고  생활은  더이상  여건이  안돼 옥천에  목사님  소개로  20만원외딴집을  소개해줘  와서보니  같이오셨던분들은  이곳에서  어떻게  살겠냐고 하시면서  들어도 오시지  않았는데  저는  감사해서  감사의  기도를  올렸지요이곳으로  이사를와서   한밭교회에서  반찬나눔을할때 매주  가져다  나누어드리다보니  불신의 벽이  높았던  저희동네였는데  할머니들이  먼저  목사님이라며  반기고  자랑한답니다  그뒤로  하나님 은혜로   어느학교에서  푸드뱅크식으로  남는  급식을  주셨서 열심히  섬기는데  육체와   물질이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하다보니  다시금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통해   다시금    믿음의  꿈을  선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이곳에  왔을때  깜짝놀랐습니다  20년전에  아버지가  보여주셨던  성전의  조감도의   모습이  그대로 다 조경되었있는데  주인 팔려고 10억에 내놓았는데  수도 없는사람이  오고가는데  매매가  되지않으니  주인이  저에게85천에  주겠다고하는데  저는  백만원도  없지만  아버지  동산이  되어서  마음이  지친자  몸이 병든자가  와서  쉼과  안식을  누리는  아버지의동산이  되게해달라고  기도하는데  더큰믿음을갖고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또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생활을  위해어떻게하면 좋을까 하는데  주님의  인도하심이라믿고  전도용으로  주시는건빵으로   복음도  전하면서  동부화재유성사업단  구봉지점에서  일하면서  오늘하루  살아서  감사하고  심장이 아파서 내일 못일어날것같다  일어나면    감사하며  하루를  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지쳐   저도  사람인지라   친정  시댁 식구들의   상류층 생활을볼때  대학교총장  의사 부사장  해외로 그들은 골프치려  다닐때  이작고  초라한  종은  천국의   나의집을  보았기에   현제는  움막같은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의  위대하심을   바라보면서   수도없이  선포합니다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라고   될줄믿고   가난하고  약한자의  눈물을보며   닦아주며   살기를  이밤도  기도하며  또한  목사님의  진실하신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의  사역이     크게  해외  열방에서  영어로   사역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