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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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130127)
작성자 김영백 작성일 13/01/24 (22:38) 조회수 7823

금주(2013년 1월 27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마음이 상한 자를(F major)
성령이여 임하소서(C major)
성령이 오셨네(C major): ‘허무한 시절 지날 때’ 후렴
영광 영광 할렐루야(C major):찬송가 348장 후렴 

  

거룩 거룩 거룩(D major))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D major)
이 땅 위에 하나님의 교회(신 사도행전)(D major) 후렴 

  

  

콘티가 늦어져 죄송합니다.^^:  오늘은 정말 바쁘게 지내느라 콘티를 올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대개 수요일 저녁에 콘티를 올리지 못하면 목요일 점심시간을 마지노선으로 정해 두고 있는 데 오늘은 그마저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일로 며칠 회사를 비웠더니 시간을 다투는 미룰 수 없는 일들이 몰려 와서 점심시간을 활용하고자 했던 저의 계획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ㅠㅠ  

  

어느 새 1월의 마지막 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주의 사랑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예수님을 꽉 붙잡고 우리인생의 매일 매일을 순간의 걸음 걸음을 우리 주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기 원합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예수님 그분이 길(the way)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우리네 인생을 나그네 길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 살아가는 인생의 길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길은 평탄해 보이고 풍요로워 보이고 행복해 보입니다. 또 어떤 사람의 인생길은 아픔과 상처로 얼룩져 있고 고난과 어려움이 그치지 않기도 합니다. 우리가 걷고 있는 인생길은 어떤 길인가요. 우리는 어떻게 참으로 행복한, 삶의 목적과 방향이 바른 인생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을까요.  

  

또한 우리는 우리의 매일의 일상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향도 해법도 쉬 알 수 없는 삶의 여러 문제들 앞에 서게 됩니다. 얽히고설킨 인간관계의 문제, 옳고 그름과 상관없는 선택의 문제, 집단이나 조직의 이익과 상충되는 나의 가치관의 문제, 내가 옳은 것 같은데 내가 고개를 숙이고 물러서야 하는 억울한 문제... 이런 문제를 앞에 서면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선택인지, 바른 길인지 정말 답답해집니다.  

  

그런데 예수님 그 분이 길(the way)이십니다. 그분을 따라가면 우리는 참 바른 인생의 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그저 아주 평범한 어쩌면 보잘것없는 삶을 살아 갈 수밖에 없는 인생도 아주 비범하게 고상하게 만들어 가시는 길(the way)이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그 분을 통하여 살아가는 인생은 정말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많은 사람들은 다시금 일어서게 만드는 인생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문제 앞에서도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예수님이십니다. 속수무책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그 상황에서도 예수님은 그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되십니다. 아니 그 상황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 되십니다.  

  

바쁠수록 힘들수록 바른 길로 바른 방법으로 문제를 대해야 합니다. 올 한 해도 오직 예수님을 나의 길(the way)로 삼고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