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주 금요기도회찬양 콘티입니다^^ 

1. 하늘의 문을 여소서(A)
2.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A)
3.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A) 

4. 모든 상황 속에서(G)
5.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G) 찬 540장
6.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G) 찬 268장
7.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G->A)
8. 갈보리 산 위에(A) 후렴만 찬 150장 

9. 신사도행전(D) 

나는 누구 손에 붙들린 악기인가?  

 우리는 늘 “주님, 나를 금으로 만들어주세요. 은 같이 만들어 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남들 눈에 멋있게 보이는 인생을 원하는 것이죠. 플라스틱 악기는 누군가 연주하기 전에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인생이 망가지고 부서져서 본드로 붙여 놓은 것 같고, 초라해 보여서 절망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멋있는 것은 금 같은 악기에서 아름다운 소리가 날 때가 아니라 볼품없는 초라한 악기에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아름다운 소리가 흘러나올 때입니다. 연주자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지듯 주님께서 우리 인생을 연주하시면 상상을 초월하는 소리가 납니다. 하나님이 연주 하시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이렇게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 나를 연주해주세요. 내 삶의 연주자가 되어주세요!’ 

남은 한 주간도 주님의 손에 들려 사용되어지는 멋진 악기의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금요기도회에 하나님께서 금찬팀을 연주해 주셔서 최고의 감동 예배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