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찬양콘티(12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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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상원 | 작성일 12/12/28 (08:11) | 조회수 7346 |
마지막 금요찬양콘티입니다...
1. 두손 들고 찬양합니다(E) 예수전도단 2. 부르신 곳에서(E) 3. 완전하신 나의 주(E->F)
4. 이 몸의 소망 무언가 / 구주예수 의지함이 (마커스 2008) 5.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G) 찬 270장 6.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G) 찬 268장 7. 은혜로다(G) 예수전도단 8.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G) 마커스 2012
9. 성령이여 임하소서
우여곡절(?) 끝에 힘겹게(^^) 그리고 감사하게 지나온 시간이었음을 고백하면서 여기까지 함께 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금요찬양팀이 새롭게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의 시간이 흘렀네요^^ 부족하고 연약함으로 가득찬 제가 금찬팀 인도자가 되어 최상의 예배를 드리고 싶어 삶속에서 영적으로 승리하기 위해 끊임없이 몸부림치면서 거룩한 부담감을 앉고 달려온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동역하며 옆에서 묵묵히 예배자로 섬겨준 금찬팀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분들이 함께 해주셨기에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은혜요 모든 것이 감사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히딩크 감독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나는 아직 배고프다!" 결국 이 한마디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을 4강에 올려 놓았다면 무리가 좀 있겠지만 영향력을 끼친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금찬팀 인도자인 저와 금찬팀 팀원 모두가 영적으로 배고픔을 가지고 메마름이 아닌 목마름을 가지고 매 시간 예배 드리기 원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최상의 예배, 최고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열정을 다 쏟길 원합니다. 세상에 지배를 받지 않고 환경에 상관없이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오늘 예배도 기대합니다. 2012년 마지막 금요철야 예배를 통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우리에게 큰 기쁨과 위로와 성령님의 만지심이 있길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2012년에도 우릴 한번도 실망 시킨 적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하박국 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