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가 어김없이 우리에게 주어졌네요^^ 

2012년 실패했어도 365일을 고스란히 주시는 하나님... 

또 2012년 금요기도회찬양도 받으신 하나님께서 2013년에도 또 받기 원하시네요..ㅎㅎ 

실수가 있어도, 부족해도, 연약해도... 그래도 그 속에서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 금요기도회를 잘 준비하려고 했는데 몸살이 와서 걱정입니다.. 

오늘 링거맞고 왔는데... 

내일도 또 맞으러 오라 하네요.. ㅠ.ㅠ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허나 2012년 마지막 기도회를 준비하면서 강단에 십자가를 꽂으며 순교하는 마음으로 서길 원하셨습니다. 

이번 첫 금요기도회도 마찬가지네요...^^ 

준비하면서 주신 찬양... 바로 첫번째 곡인 시와 그림5집의 하늘의 문을 여소서(임재)입니다. 

가사의 내용처럼 그런 금요기도회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하며 준비합니다. 

금찬팀원들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해주시고요... 

이 글을 읽는 성도님들도 함께 중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샬롬^^ 

아! 새해 하늘의 복 '갑절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