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2. 주 말씀 향하여 

3.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 

* 압도적인 주님의 임재를 원합니다.  

   주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예배의 모든 형식이 무용이 되는 주님의 거룩한 임재. 

* 하루하루 치열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전쟁하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평강은 전쟁 속에서도 느낄 수 있는 평강입니다. 

   평강이 있다하여 전쟁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전쟁이 있다하여 평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에도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있는데, 

   평안하다 하여 전쟁하지 않으면 그것은 거짓된 긍정이요, 

   치열하다 하여 부활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하면 그것은 얽매인 삶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면, 

   아니, 하나님만 바라보는 그것이 바로 복의 실체입니다. 

   사람과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그 마음따라 사람과 환경을 바라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