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2.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3. 우리 함께 기도해 

4. 많은 사람들(난 예수가 좋다오) 

5.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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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대한 지식을 안다고 해서 그것을 신앙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기까지 25년. 

그것은 지식이 삶에 녹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3차원에선 지식이 지식처럼 보일 때가 많지만, 

영적 세계에서의 참된 지식이란 '앎'과 '삶'이 일치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앎과 삶의 일치를 추구한다고 해서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언제 참된 지식이 완성되어지느냐. 

오직 모든 상황 속에서 예수님만 바라보고 따라가고 사랑할 때, 

그렇게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나를 지혜롭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신앙 생활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질 때,  

갑작스레 찾아오는 '작은 문제'에도 쉽게 넘어지고 낙심하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나이가, 학력이, 돈이, 명예가 나를 지혜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속지 맙시다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이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성경 말씀이며, 

예수님을 증거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결국 우리에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요, 예수님만 바라보게 되는 것이 믿음이 온전하여 지는 것입니다. 

믿음이 온전하여 지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나의 삶이 일치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만 주어지는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참된 신앙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매일 새로운 복음의 은혜! 

모두에게 임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