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12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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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상원 | 작성일 12/05/17 (00:13) | 조회수 5153 |
금주(2012년 5월 20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A major)
은혜로다(A major)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D -> C major) 찬 288장(통 204)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C major)
마귀들과 싸울지라(후렴)(C major) 찬 348(통 388)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후렴)(C -> D major) 찬 79(통 40)
한 주간 기쁨 가운데 보내고 계시죠?
저는 부담 충만(?)한 4일을 보냈습니다^^
김영백 장로님에게 주일 찬양 부탁을 받고 참 많은 기도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는 노인 행복잔치와 이단 대책 세미나가 있어서 준비가 쉽지 않을 텐데...’하면서 말이죠. 늘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감사하기로 한 하나님과의 약속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기도하면서 이제는 부담은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 후에 새로운 기쁨과 평안이 제게 찾아 왔답니다.. ㅎㅎ
혹시 찬양팀 가운데 마음이 상했거나 상처 입은 분들이 계신다면 금주 예배 가운데 기쁨, 찬양, 영으로 춤을 추며 회복의 기쁨을 가지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는 더 밝아도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점잔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 모두 예배자이기 때문입니다.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눅 10:17, 20)
진정한 부흥과 풍성함은 주님의 기쁨과 구원이 나에게 온전히 전해질 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인 기쁨(희락)은 적극적으로 쟁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주신 기쁨은 가만히 있어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시 57:6,7)
다윗은 억울한 자신의 상황에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주님 앞에서 결단하고 찬송했습니다. ‘하나님, 내 감정을 다스려주세요’라고 될 때까지 확증한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쟁취한 것이지요.
땅의 것, 세상 것을 주워 먹는 비참한 인생이 아니라 하늘의 것, 그 기쁨과 평안을 받아 누리며 살아가는 축복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남은 한 주간도 승리하시고 매일의 삶을 통해 영광의 보좌 앞에 나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