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은혜가운데 잘 보내고 계시죠?
저는 부담감을 가지고 며칠동안 금주 금요기도회를 준비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찬양인도 참~ 어려워요...ㅎㅎ)
그러나 저와 우리 찬양팀을 위해 하나님은 많은 계획을 하셨고 준비해 주셨음을
하루 하루 새롭게 발견하고 있고 감사의 제목들을 계속해서 주고 계신답니다^^
찬양을 준비하며 주신 말씀은..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시 33:1-3)

다윗은 정말 하나님을 찬양하기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하나님을 갈급해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죠. 누가 하나님을 찾고 찾는 사람인지 다 아십니다.
하나님을 알아 가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달라지고 찬양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운동선수나 연예인들에게 팬클럽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인기인들을 따라다니며 편지를 보내고 선물을 보내고
사진을 수집하며 열광적인 응원을 보냅니다.
저는 하나님께도 팬클럽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다윗은 실제 하나님의 팬클럽 회원이었을 것입니다.
회장(?) 쯤 될지 모릅니다.ㅎㅎ
금요 찬양팀에 오신 분들은 이미 하나님의 팬클럽에 가입하셨죠? ^^
하나님의 팬클럽이라고 생각하면 신앙생활의 느낌과 삶이 다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함께 합니다.

이 은혜가 금요기도회에 나오는 한밭제일교회 모든 성도들이 함께 누리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