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용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노원삼일교회 청년들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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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가해 | 작성일 11/08/03 (16:00) | 조회수 5312 |
우선 저희의 거지전도 기간 중 아무런 사고없이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노원삼일교회 청년들입니다.
거지전도여행 중 한밭제일교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전지역을 섬기라.
대전지역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너희가 가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난 월요일 저희는 대전에 도착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밭제일교회 정광용 목사님과 전도사님을 통해 머물곳과 귀한 양식을 지원 받았습니다.
그 어떤 작은 것도 가지지 않고, 저희 스스로 모든 것들을 내려두고 빈 몸과 오직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사명을 가지고 대전 땅에 왔지만, 능치못함 없으신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들. 구하는 것들을 채워 주셨습니다.
또한 전교인수련회의 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갑니다.
열심으로 기도하는 성도분들의 열정과 찬양의 기쁨으로 감동받고 갑니다.
특히나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나는 없고, 주만 있으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 이루리' 찬양은 하나님의 귀한 사역을 위해 대전땅을 밟고 있는 저희들에게 더욱 도전이 되는 찬양이었습니다.
지용수목사님의 말씀으로 진정 하나님의 자녀됨을 깨닫고, 부모님의 대한 사랑을 가슴 깊숙히 품고 갑니다.
기도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기도에 대한 간절함과 갈급함을 깨닫고 갑니다.
저희의 일정 중 물질로 도와주신 격려로 저희를 세워주신 한밭제일교회 목사님, 부목사님, 전도사님, 집사님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에 가서도 늘 중보하겠습니다.
대전지역이 한밭제일교회를 통해 거룩한 땅이 되고, 간절한 기도로 많은 이단과 마귀가 쫓기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청년의 때를 살아가는 저희 삼일교회 청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더욱 전심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우선으로 알며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힘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이 땅의 하나님의 청년들을 위해 더욱 힘써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정광용목사님의 말씀처럼 '십자가 밑에 뿌려진 거름처럼..'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http://www.samil.cc 저희의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사진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저희 청년들의 사역과 모든 예배를 중보해 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 삼일교회 권성도, 김경중, 강진석, 강가해, 박한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