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23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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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23/12/27 (20:52) | 조회수 446 |
금주(2023년 12월 31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은혜(A major)
하나님의 부르심(A major)
두려워말라(A major)
내일 일은 난 몰라요(Bb major)
사도신경
기뻐하며 찬송하세(F major)
금년은 1월 1일, 첫날이 주일이었고 마지막 날도 주일입니다. 우리는 늘 알지 못하는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첫걸음부터 마지막 걸음까지 매 순간 우리 주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목자로 삼아 인생길을 걸아 간다면 어떤 길이라도 넉넉히 견대내고 이겨내며 주의 은혜와 사랑을 풍성히 누리며 살아 갈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우리의 길과 생명으로 삼아 걸아 간다면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한다하더라도 하나님의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주며 살아갈 것입니다. 지난 한해도 주님의 은혜로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채워 주셨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기대할 수도 없었던 가장 좋은 길로 완전한 길로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새롭게 열려지는 그렇지만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새해에도 그런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 순간을 감사와 사랑으로 채워가며 주님과 함께 함으로 누리는 형통과 평강을 풍성히 누리기 원합니다.
또한 시간을 아껴서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즐거이 감당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19번째 찬양폴더를 만들고 2023년에 드린 찬양을 저장합니다. 그리고 20번째 찬양폴더를 채워갈 것입니다. 예배찬양을 섬기는 것은 제게는 해야 할 일이자 하고 싶은 일입니다. 그러나 제게는 또 다른 하고 싶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망하기는 제가 하고 싶은 그 일들이 하나님께서 제게 기대하시는 일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그 일들이 해야 할 일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 인생의 마지막 걸음까지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즐겨하며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 해 동안 찬양의 자리를 함께 지키며 지내온 찬양팀 모두를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언제까지라도 하나님을 전심을 다해 찬양하고 예배하는 일이 우리가 평생 하고 싶은 일이요, 해야 할 일로 우리에게 맡겨지기를 소망합니다. 2023년의 마지막 날, 오는 주일도 우리의 마땅한 찬양과 예배가 우리의 기쁨과 감사로, 사랑과 행복으로 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