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odia 프놈펜 김인숙, 송범주 선교편지 2011. 5. 17.

여기는 캄보디아 프놈펜.... 조금 벗어난 "짜엉래"란 동내입니다.

지난 4월 27일 목사님과 장로님, 우리교회 교우들의 환송을 받으며 떠난지 오늘 20일째로,

한국을 떠나올 때는 벚꽃과 진달래, 온 산야가 꽃으로 덮는 것을 보고 왔는데

이제 우리교회는 연산홍이 많이 피어 있겟군요

또 교회에서는 목회자 컴퍼런스 등 많은 행사로 많이 바쁘시겠지요

저희의 이곳 캄보디아 프놈펜은 지금 한참 더운 여름입니다.

다음 달에는 몬순시기로 자주 비가 내리면 좀 시원해 질 거라 생각하며 견디고 있답니다.

우리부부가 기거 할 집을 구하고

우리집은 한 대희 선교사님 교회 근거리에 집을 결정하고

살림살이(침대, 가스, 선풍기, 책상, 의자, 에어컨, 주방용품 등)를 장만도하고

인터넷도 설치하고 인터넷 전화도 통화가 되고하니

이제사 무언가 준비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말 교육도 시작 했습니다 캄보디아 아가씨한데 배웁니다.

매일(월-금) 오전 : 08:30-12:00, (한국시간으로는 10:30-14:00)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송범주 김인숙 드림

전화(국내전화) : 070-7558-0190(인터넷전화 : 오전시간과 오후17:00(한국 19:00)가능

핸드폰(국제전화) : 송범주 078-487-521, 김인숙 078-487-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