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11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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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11/03/10 (10:18) | 조회수 3627 |
금주(2011년 3월 13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주님께서 세운 교회(D major)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D major)
나를 지으신 이가(Eb minor)
하나님 크신 사랑은(Eb major):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후렴부
내 주의 나라와(G major)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G major)
모든 영광 존귀와 능력(A major):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후렴부
이제 해가 많이 길어 졌습니다. 새벽 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갈 때면 이제 꽤 밝아져서 새벽이라기보다는 이른 아침의 느낌이 들리기도 합니다. 새로운 마음과 결단으로 삶의 습관을 새롭게 만드는 좋은 결심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삶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결심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한밭제일교회의 창립 31주년과 150여명의 항존직들을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는 임직감사예배가 닷새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한 사람의 믿음의 결단과 소명에 대한 헌신으로 31년 전 유천동에서 출발한 한밭제일교회가 도마동, 관저동을 거쳐 오늘 원내동 성전으로 이전해 온지 이제 만 10년이 지났습니다. 각 시기마다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일꾼들의 충성과 순종으로 오늘의 한밭제일교회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세워지는 일꾼들을 통하여 한밭제일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기대합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한 사람의 영향력이 한 사람의 영적 리더가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엄청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무릎의 기도가 목회의 생명임을 삶으로 입증한 한 사람, 하나님의 사랑에 사랑으로 반응한 한 사람,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사명으로 알고 끝까지 붙잡은 한 사람, 자신의 약점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승화하여 강점으로 삼은 한 사람, 말씀보다 행동으로 모범으로 가르치기를 결심한 한 사람, 그 한 사람으로 인하여 오늘의 한밭제일교회가 있을 수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결심해 봅니다. 나도 그런 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밭제일교회의 일꾼들이 그런 한 사람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