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2009년 9월 27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죄악에 썩은(주님의 빚진 자)(G major)

할 수 있다 하면 된다(D major)

슬픈 마음 있는 사람(G major)

온 세상 위하여(G major)

금주의 찬양곡은 좀 오래된 곡을 골랐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거의 20년 전에 처음 나온 곡이 아닌가 합니다. 김석균씨가 만든 '주님의 빚진 자"라는 곡 입니다.

죄악에 썩은 내 육신을 주님이 쓰시려했네

죽음의 덫에 걸려 있는 몸 주님이 쓰시려했네

속죄하는 손 치유하시고 속죄하는 발 치유하셨네

새 생명 얻은 이 몸 다 바쳐 주님께 영광돌리리

먹물로 칠한 내 육신을 주님이 희게 하셨네

십자가 보혈 증거라하고 주님이 살리셨네

기도할 때에 음성 주시고 찬송할 때에 기쁨 주시네

내 작은 입이 내 작은 몸이 주님의 붙들린 자라

평생 갚아도 빚진 자 되어 주님의 빚진 자 되어

주님 가신 길 택하였건만 눈물만 솟구치네

생명 주신 이 주님이시라 능력 주신 이 주님이시라

말씀 전하여 복음 전하여 주님의 빚을 갚으리

이런 가사입니다.

다 알 수 없지만,

다 갚을 수 없지만,

다 표현할 수 없지만,

다만 조금이라도 그 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원합니다.

그런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랜된 곡이라 좀 생소할 지 모르지만 가사를 깊이 묵상 하시고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ps)벌써 두 번째... 오늘은 USB에 분명히 파일을 옮겼는 데... 담겨져 있지 않았습니다 ㅠㅠ

저녁에 늦게 파일을 올려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