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배찬양콘티(090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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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백 | 작성일 09/05/21 (07:14) | 조회수 3569 |
금주(2009년 5월 24일)의 찬양 콘티를 올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A major)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Bb major)
거룩 거룩 거룩(D major)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G major)
하나님은 우리의(A major)
사람은 누구나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성공을 위하여 능력을 키우고 실력을 쌓기 원합니다. 능력이 있으면 성공할 것이라 믿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성공은 능력이나 실력보다 우리의 태도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직장이나 사회에서 인정받고 영향력을 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도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진정한 성공이 우리 각 사람의 지으심과 부르심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능력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누리며 사는 것이라면, 인생의 진정한 성공도 우리가 갖고 있는 하나님께 대한 태도로 결정될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태도를 가장 잘 보여 주는 것이 기도일 것 입니다. 기도는 응답의 방편이기 전에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의뢰하는 삶의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지난주에 담임 목사님께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심을 감사하는 예배가 있었습니다. 20년 여 년 전 도마동의 50평 예배당에서 주님에 대한 사랑과 복음에 대한 열정, 성도들에 대한 안타까운 중심을 쉰 목소리에 가득 담아 부르짖던 목사님께서, 이제 대전의 2500여 교회의 부흥과 35만 성도들의 영적 각성과 대전 성시화를 그 목소리에 실어 하늘 보좌로 보내기 시작하셨습니다. 갖고 계신 능력이나 실력을 의지하지 않으시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무릎을 꿇으심으로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고 존귀케 해 주시는 산 증거를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 기도하는 자의 편에 서셔서 기도하는 자를 통하여 일하심으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입증하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나타내실 하나님의 영광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도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보여 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삶에 나타난 ‘남다름’이 기도하는 자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고 인정하도록 우리가 살아가기 원합니다. 그리고 목소리 높여 찬양하기 원합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지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찬양합니다! 내 온 맘 다하여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